▲(사진제공=강의바다)
▲(사진제공=강의바다)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은퇴 후를 준비하는 장년층은 물론,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여전히 인기가 높다.

작년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출원인원이 19만 5566명이라는 것만 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비싼 수강료를 지불해야 하고, 오랜 기간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이와 같은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의바다에서는 최근 학습량과 수강료를 대폭 낮춘 공인중개사 초단기 합격반을 출시하고, USB에 동영상 강의를 담아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짧은 기간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공부보다는 시험에 나올 만한 것을 확실하게 학습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이론 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400강 이내로 제작하여 4개월여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서와 문제집을 포함하여 19만 9000원에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할까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강기간을 1년 연장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 편의성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동영상 강의를 USB 담아서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초로 공인중개사 동영상 강의를 USB에 담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험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강의바다 공인중개사 강의는 수강 편의성이 높아 반복 수강이 용이하여, 적은 공부량으로도 빠른 합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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