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한층 더워진 날씨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여름휴가를 위해 남녀 불문하고 여름 패션에 관한 관심도도 뜨겁다.
이에 단백질보충제 전문브랜드 바디맥스에서는 남자의 여름 패션 완성은 '몸'이라고 꼽았다. 많은 남성들이 '노출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여름을 위해 운동에 열을 올리는 모습만 보아도 이 말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특히나, 많은 남성들이 여름휴가를 떠나 가장 많은 노출을 하게 되는 상체 근육에 공을 들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그리고 야식과 잦은 음주 덕분에 많은 남성들이 뱃살 빼기 또는 소위 '식스팩'이라고 불리는 복근 만들기에 큰 관심을 보인다.
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 같은 시간 운동을 하더라도 단기간 효과적인 운동법과 식단을 병행해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멋진 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 복근 운동에는 어떤 운동법들이 있을까? 흔히 많은 사람들이 여름 패션의 완성, 몸만들기를 위한 복근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어렸을 적부터 많은 사람들이 체력장 등 익숙하게 복근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인식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윗몸일으키기는 뱃살 빼기 또는 복근 만들기 에는 큰 효과가 없다.
헬스보충제 전문브랜드 바디맥스에서는 "윗몸일으키기는 사실 복근보다는 엉덩이관절에 큰 힘이 가해져 복근운동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효과적인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크런치나 플랭크와 같은 운동들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하며 남자 복근운동 루틴을 위해 복근의 다양한 부위의 자극을 줄 수 있는 남자 복근운동법 세 가지를 소개했다.
1. 레그레이즈 (Leg Raise)
레그레이즈는 바닥에 눕거나 벤치에 누워 이름 그대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법이다. 특히나 다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을 힘을 이용한 하복부를 단련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레그레이즈를 할 때는 허리가 지나치게 바닥에서 떨어지게 되면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운동 효과를 좀 더 높이기 위해서는 엉덩이가 살짝 들리게 올리거나 고개를 살짝 들어준 뒤 행하게 되면 운동 강도가 올라가 좀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크런치와 더블크런치 (Crunch & Double Crunch)
'크런치'는 말 그대로 단단한 것이 부서질 때 나는 소리를 뜻한다. 그만큼 복근에 집중적인 자극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효과가 좋은 만큼 크런치를 응용한 다양한 운동법들이 있는데 베이직 크런치가 복근 중상부, 리버스 크런치가 복부 하부와 같이 특정 부위를 자극시킨다면 더블 크런치는 복근 전체 즉, 복근의 상복부부터 하복부까지 모두 자극시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3. 플랭크 점핑잭 (Plank Jumping Jacks)
운동을 할 때는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을 강화해 운동 수행능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코어근육의 대표운동이자 복근운동에 효과적인 운동이 바로 플랭크이다. 여기서 뱃살 체지방 태우기에 좀 더 관심이 있다면 '플랭크 점핑잭' 운동법을 추천한다. 플랭크 자세에서 다리를 팔 벌려 뛰기 하듯 점프하는 운동법으로 코어의 향상은 물론이고 근력운동과 동시에 체지방을 태울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모든 다이어트와 근육 만들기가 그러하듯 운동을 할 때는 식단관리 또한 무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나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회복 및 유지를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식단구성이 어렵다면 최소한 매 끼니마다 최소 3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닭가슴살이나 콩과 같은 섭취하기 쉬운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꾸준하게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속에서 좀 더 철저한 단백질 공급을 원한다면 건강한 성분이 사용된 단백질보충제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디맥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이다"고 말하며 "뱃살빼기나 식스팩 만들기와 같이 몸을 만드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바디맥스의 노하우가 여름 패션을 완성할 몸만들기를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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