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배우 (사진출처 = 방송 캡쳐)
이재명 여배우 (사진출처 = 방송 캡쳐)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이재명 여배우가 마침내 공중파에서 언급됐다. 토론회에서다. 티브이 토론은 그만큼 파괴력이 크다.

이재명 여배우 논란이 목전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역대급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이미 인타그램 등에는 이재명 여배우 공격 장면이 짤방으로 올라오면서 슈퍼 키워드로 안착했다. 일부 안방 시청자들은 '선택을 끝냈다'라고 할 정도.

이재명 여배우의 A부터 Z까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음해성 선거, 비방 선거로 이재명에게 오히려 꽃을 달아줄지 아니면 독이 될지 주목되는 관전 포인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재명 여배우 짤방에 따른 어록도 등장했다. 첫날 티브이 토론이 결정타를 입힌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정치가 아니라 사회 기사 같다는 반응부터 정치 기사가 아니라 연예 기사 같다, 예능 같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다.

이재명 여배우는 마치 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퀴즈 방송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느낌이었다는 게 일부 시청자들이 반응이다. 그만큼 '진흙탕 싸움'이기도 하고, '점입가경'이기도 하다.

이재명 후보 입장에선 특정 '여배우'가 또다시 언급되는 사안이, 향후 토론회에서도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주목해야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재명 여배우 파괴력은 아무래도 커 보인다. 주요 포털에서 중요한 뉴스에서 부상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미 이재명 여배우가 누구인지 실명이 뜨거나 이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카더라 통신'까지 난무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재명 여배우 실명이 오늘 오후쯤 포털에 뜰 가능성 100%" "어제 토론회 재미있었다. 향후 토론회도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이다.

전날 토론회 이후 이재명 여배우에 대한 진실게임이 또다시 시작되는 형국이다.

이재명 여배우 토론회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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