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미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소연 이미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이소연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선 '파경'이라는 거친 단어를 쓰고 있고 다수의 매체들은 이와 관련된 소식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소연 이름 석자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주요 포털도 덩달아 시끄럽다.

이소연이 익숙했던 환경과 '작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누가 그녀에게 영향을 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사'인 까닭에 누리꾼들과 팬들 역시 무의식적으로 바라보던 연예인들의 비슷한 소식을 접하는 그런 모습으로 이번 사안도 접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연스럽게 카페를 찾는 그런 경우처럼, 남성 여성 스타들이 결별 혹은 이혼 소식은 이제 일상이 됐다. 그게 톱뉴스 가치가 없어도 습관적으로 단독이 된다. 이소연도 그런 경우다.

어김없이 이소연 이름 석자가 거친 용어들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대부분 댓글은 '격려'의 글이지만, 일부는 여전히 비판적 시선으로 이소연을 압박한다.

이소연이 '좋은 인연'을 마무리 하고 '각자의 삶'을 선택했다. 이른바 '초고속 웨딩 마치'를 올릴 때 이소연에 대한 여러 관측이 나왔지만, 결국 이소연은 부기를 빼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dhjoo@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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