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승희작가)
▲(사진출처=오승희작가)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지난 2월 해운대 개인전에서 한국인최초로 드레스와 한복을 접목해 개인전을 열어  큰화제를 모은 오승희작가는 올해5월 부산갤러리대현에서 세계최초로 한복드레스와 그림을 접목해 또한번 관람객들로부터 큰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이를본 시사뉴스저널 변미라기자는 오승희작가의 전시에대해 그림과 드레스의 만남  그야말로 파격적인 전시라며 그녀는 기쁨과 설레임이 가득담긴 작품으로 우리에게  매번 큰 즐거움을 주고있다면서 훈민정음 문양을 더한 드레스로 창조적 지평을 넓혀가고있다고 극찬의 평론을 보냈다.

또한 뉴스위즈 김한나기자는 오승희작가는 미술과 패션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드레스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미학의 아름다움 극대화해 표현한 단단한 저력의 작가라고 평론했으며 이채현작가는 오승희작가의 작품은 끊임없는 열정을 투영시켜 보는이에게도 그힘을 전달한다며 수백번의 터치속에서 탄생한 결과물을 보며 작가의 내공을 느낄수있다고 평론했다.

오작가는 2018 한국청년작가展과 올해의 대표작가展에 참가했으며 다가오는 6월 예술의 전당 '신예술인展'과 8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AHAF 에 참가할예정이다 오작가의 3번째 개인전은 Message라는 주제로 한복드레스 옷고름에 독도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메시지 를 새겨 전시진행중(서울 제이드플라워갤러리 5월27~6월 7일)이다  양옥경작가는 평면캔버스와 드레스가 어울려져 하나의작품이된것은 음과 양의조화와도 같다며 오승희작가는 시대적고민과 진취성을 연료삼아 메시지를 전하는 새돌파구를 열었다고 평론했다.

오승희작가는 앞으로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의 미를 더욱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10월19일~10월21일), 홍콩 Asia contemporary art show (9월 28일 ~ 10월 1일) , 독일콸른 ( 10월 11일~ 10월 24일) 이외에도 다가오는 9월에는 미국뉴욕 맨하튼에서 한복드레스와 동양화,드레스와 서양화를 접목해 개인전을 선보여 세계무대로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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