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캠프VR)
▲사진제공=캠프VR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주말 때마다 가족, 연인, 친구 모임으로 맛집, 카페 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대표적인 예로 VR게임방, 캠프VR 이다

캠프VR은 단순히 VR게임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루프탑, 넓은 휴식공간, 다양한 음료와 커피 맥주 스낵 류까지 판매하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이색 멀티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VR게임방 이다.

넓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단체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색다른 회식공간으로도 인기만점 이다. 매번 똑 같은 식상한 회식문화가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흥미로운 VR게임을 즐기면서 화합도 다지고 간단한 스낵과 음료, 맥주 등을 마시면서 새로운 체험을 한다는 자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게임과 캠프VR 메인 게임인 VR서바이벌 '스페이스 워리어'는 최대 4인이 팀이 되어 원격대전 또는 가상의 적들과 겨루는 게임이어서 단체손님들에게 차별화된 VR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캠프VR 창원합성동점 손인우 매니저는 "최근 주말모임이나, 색다른 회식장소로 VR게임을 하러 오신 손님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식상한 먹거리 문화에서 이제는 더 나아가 즐길 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흥미로운 VR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들 찾아와 주신다" 며 "매니저를 이겨라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로 VR게임과 함께 멀티이색공간으로써 부족함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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