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멕시카나 치킨
▲사진제공=멕시카나 치킨

[서울=내외경제TV] 임화선 기자 = 지속적인 창업시스템 강화로 가맹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치킨전문점 '멕시카나 치킨'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 MVP(Mexicana Value up Program)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MVP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은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장 운영 능력 배양 및 지역별 매장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발적인 점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3개월 단위로 10개 지역에서 매 기수별 50~70개 점이 참여를 한다.

운영의 노하우, 효율적 매장 경영 방법 등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더불어 동기부여가 되는 성공사례도 들을 수 있어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 수료 후 매출이 2배 상승한 가맹점들이 상당수다.

본사 측은 가맹점주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 서비스 및 이벤트, 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가 가능하도록 전략적인 성공 기획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픈마켓 및 배달 어플리케이션 제휴, 네이버페이 및 카카오톡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광고 모델 채택을 통한 프로모션,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협찬 등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현재 가정의 달 기념으로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면서, "단순히 창업 혜택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창업 후 매출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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