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홍지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지지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불법 누드촬영' 청원글을 지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덕분에 청원 동의를 더 늘릴 수 있다"며 "선한 영향력을 준다" 등의 끝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 수지가 해당 영상을 올리고 난 후인 18일 오전에는 청원 동의자가 10만 4000명을 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 양예원과 이소윤은 SNS에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백해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kr970719@naver.com
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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