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킷올)
▲사진제공=메이킷올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메이킷올이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과 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추후 교육 협력관계를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이킷올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코딩교육을 통한 청년창업에 기여하는 회사이다. 메이킷올은 질 높은 메이커 코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메이커가 되는 미래를 실현시키고 로스트 박스를 활용한 방치되는 분실물이 없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곳에서 만드는 코딩교육 키트 'Image kit'는 메이킷올의 '눈에 보이는 쉬운 코딩'의 모토를 기반으로 제작된 키트로 기존 코딩교육 키트에 비해 저렴하며 코딩 사전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메이커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코딩교육키트이다.

㈜메이킷올은 이종민 대표는 "현재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선도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 또한 호서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기에 상호간 긴밀한 교육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협력관계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4/12와 4/26에 ㈜메이킷올은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코딩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nbntv02@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