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조감도)
▲사진=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조감도

[서울=내외경제tv]염지환 기자 =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0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 평균 17.13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당해 지역 마감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높은 선호도 속에 조기 마감을 예고하고 있다.

우수한 분양 성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청약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이 아파트는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가장 선호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55가구 모집에 139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5.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타입 24.49 대 1 △59B㎡ 타입 15.78 대 1 △84B㎡ 타입 14.06 대 1 △39㎡ 타입 3.92 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총 63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9가구다. 

특히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으로 탈바꿈 될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yjh0125@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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