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임화선 기자 = 자영업자들의 신세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가 어려워진 것은 물론이고, 동종 업종이 포화상태를 거듭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쟁에서 밀린 자영업자들은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또한 최저 임금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근심, 걱정은 더욱 커졌다.
창업 전문가들은 아이템 낙후, 서비스 부족, 신메뉴 출시 지연, 인테리어 부실 등으로 자영업자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 업종변경 창업을 권장하고 있다.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되고 기존 실패를 경험 삼아 좀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 매장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프랜차이즈로 업종 전환을 고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업종변경 창업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기복이 심하거나 단 기간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은 지양하고, 현재의 상권 및 입지에 부합하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시설 투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여부와 본사 안정성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전문점 '감성커피'가 업종변경 성공사례가 많은 브랜드로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감성커피는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을 지원하고,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의 상권 및 매장 환경에서 수익성 향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각종 집기류의 교체나 간판, 인테리어 변경 등의 시설물 투자비 부담이 없도록 창업자를 배려한다.
'감성커피'는 바리스타 5인이 한데 모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목표로 수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된 브랜드로 일반 커피전문점에 비해 맛과 품질에서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가형 커피부터 고급 입맛을 사로잡는 바리스타마스터 메뉴, 음료, 주스, 와플 등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간편 운영이 가능한 창업시스템이다. 1인 창업이 가능한 운영시스템, 2분내 음료 제공 가능한 레시피, 지속적인 메뉴개발 등 체계적인 본사의 창업시스템은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카페 업종으로 업종변경을 염두하고 있는 자영업자라면 3000만 원대로 시작할 수 있는 '감성커피'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인해보면 '감성커피'의 차별화된 성공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성커피에 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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