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세영 기자 = 여전히 곳곳에서 불안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전반적인 매매가격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드물게 나온 매도 물건의 호가가 높아지는 등 상승흐름이 유지되는 분위기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통해 서울에도 최대 10곳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표 당시 서울의 주택 시장 과열을 우려해 뉴딜사업에 제외시킨다고 밝힌 지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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