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세영 기자 = '갭투자'가 유행했던 서울 노원구와 마포구 아파트 전세가율이 3년 만에 70% 아래로 떨어졌다.

또한 서울 강남구의 전세가율도 50% 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어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남 3구의 전세금은 올 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이는 낡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데다 새 아파트는 전세금이 비싸서 인근 신도시 등으로 임차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이다.

남북 정상회담이 좋은 기류로 흘러가면서 5월 미북 정상회담이 계획되고 있다. 한석만 박사는 평화체제가 정착이 된다면 부동산은 당연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휴전상태에서는 건축물의 높이를 계산할 수밖에 없고, 대한민국은 대륙의 시작이며 끝이고, 무역 유통 물류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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