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바연)
▲(사진제공=대바연)

[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이하 대바연) 4기 아카데미 2차 강연을 했다.

이번 대바연(연구원장 임정혁) 4기 아카데미 강연은 2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열렸다.

임정혁 대바연 원장은 "남북 평화 무드가 조성된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분단을 되짚어 보기 위해 이태식 전 주미대사를 다시 한 번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사는 '한반도 분할과 분단의 국제적 배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반도 분단 당시의 대내외적 상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남북의 협력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바연 아카데미 강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열린다.

sungmin0308@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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