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의 네 번째 싱글 [살아줘] 재킷 사진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지울의 네 번째 싱글 [살아줘] 재킷 사진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경제TV] 모수진 기자 = 가수 지울(JiwL, 본명 지성배)이 결혼의달 5월에 맞춰 달콤한 프로포즈 송 '살아줘'를 들고 돌아왔다.

개인 SNS에 결혼을 알리는 듯한 청첩장과 웨딩 사진이 올라와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던 '지울'이 실제 결혼이 아닌 웨딩 컨셉의 앨범 프로모션이었다는 걸 밝혀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지울(JiwL)'의 네 번째 싱글 [살아줘]는 나와 평생 함께 살아달라고 이야기하는 남자의 설레이는 고백을 담은 '프로포즈 송'으로, 신용재 [Baby Baby], [빌려줄게], 미쓰에이 [Hush], 환희 등 수 많은 가수들과 함께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아티스트 'HeShe(히쉬)'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이치우'가 선물한 곡이다.
 
멜로망스의 [선물] 등 수많은 유명 음반에 참여한 밴드 '소란(SORAN)'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국내에서만 4000곡이 넘는 곡에 코러스로 참여해 수많은 가수들을 빛내 준  말이 필요없는 명품 보컬 '소울맨(Soulman)'의 화음이 더해진 '지울'의 달콤한 세레나데 '살아줘'.

채색 없이 아웃 라인으로만 표현 된 앨범 자켓 속 그림을 각자의 사랑으로 칠해주길 바란다는 그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sjnzang@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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