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B 멤버 두리(왼쪽), 소나(오른쪽) (사진제공=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GBB 멤버 두리(왼쪽), 소나(오른쪽) (사진제공=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경제TV] 모수진 기자 = 다가오는 3일 목요일 오후 3시, 7시 걸그룹 두 팀 '배드키즈'와 '지비비(GBB)의 화려한 쇼케이스가 압구정 케이홀에서 펼쳐진다.

데뷔 음반 '걸스 비 더 베스트(GIRLS BE THE BEST)' 발매 후 첫 쇼케이스를 가지는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GBB(지비비 /두리, 소나, 지니, 채희, 체리스).

지비비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2000년대 초반 대학생들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무대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5인조 걸그룹 GBB(가위바위보) (사진제공=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 GBB(가위바위보) (사진제공=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지난 6일 신보 '딱 하루'를 발매하고 맹활약 중인 배드키즈(케이미, 소민, 로희, 솔비)는 방송활동 및 버스킹 공연으로 팬층을 확보 심혈을 기울인 팬서비스 차원의 쇼케이스를 준비한다.

▲배드키즈 (사진제공=ZOO엔터테인먼트)
▲배드키즈 (사진제공=ZOO엔터테인먼트)

3시 무대는 언론사 기자단 우선으로 좌석배치를 진행하며, 7시 무대는 유튜버 촬영진과 팬들에게 선착순 무료 공개된다.

다양한 컨텐츠로 오픈되는 아이돌 쇼케이스 운영은 스타존55에서 준비한다.

sjnzang@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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