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사진출처: 청와대)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사진출처: 청와대)

[서울=내외경제TV] 홍지연 기자 = 남북정상회담의 북측 공식 수행원이 확정됐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2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메인 프레스센터에 열린 브리핑에서 북측 공식 수행원 명단을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식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9명이다.

ykr970719@naver.com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