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L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AL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4인조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이 26일 싱글앨범 '드라마틱(Dramatic)'을 발매하고 데뷔를 알렸다.

마이달링은 '하별, 단미, 나예, 서라' 네명으로 구성된 AL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지난 11월에는 정식 데뷔 전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를 발매했고, 6개월 만에 정식 데뷔앨범 '드라마틱'을 발매했다.

마이달링은 정식 데뷔 전부터 방송 프로그램과 규모가 큰 공연 무대에서 활동을 펼쳤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축하공연·시투·애국가 제창 등을 했고, K리그 개막전 축하공연도 했다.
 
K리그 개막전의 하프타임 축하공연에는 항상 유명 가수들이 무대를 가졌지만,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개막전 축하무대에 올라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 '드라마틱(Dramatic)'은 마이달링에게 어울리는 상큼한 신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했다. 칼군무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킥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퓨처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마이달링의 데뷔 싱글앨범은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gmin0308@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