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홍지연 기자 = 남북정상회담의 최종 리허설이 진행된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6일 오후 최종 리허설을 갖는다.
최종 리허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선을 비롯해 남북 공식 수행원을 소개하는 환담 절차, 회담 내용, 저녁 만찬 식순까지 전부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취재진 동선과 촬영 환경, 채광, 장비 시스템 등도 철저하게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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