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티시즌)
▲(사진제공=파티시즌)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셰프, 플로리스트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된 파티시즌이 최근 각 기업행사를 위한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이터링이란 전형적인 식사장소가 아닌 야외, 미술관, 기업 회의실 등 이색적인 공간을 다채로운 음식과 플라워 및 다양한 소재들로 세팅하여 새로운 연회장을 스타일링하는 작업이다.

흔히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뷔페와 다른 점은 단순히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는 것에서 벗어나 행사 컨셉에 맞는 공간 연출, 테이블 스타일링 등을 미각적, 시각적으로 뛰어난 음식과 콜라보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왼손엔 샴페인 잔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카나페와 꼬치류 등 핑거푸드를 제공하고 예쁜 플라워 데코를 비롯해 기업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로고 깃발데코가 서비스되기도 한다.

'파티시즌'은 고객의 의미 있는 연회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품격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전문 케이터링 기업이다.

2012년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 대학, 미술관 등의 대규모 비즈니스 파티는 물론 섬세함을 요하는 개인 고객 맞춤형 파티, 스몰웨딩 파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 백 여 건의 케이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다.

'파티시즌'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당일조리를 원칙으로 지키며, 파티를 진행함에 있어서 다양한 소재들의 밸런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고민의 흔적들을 고객님들의 소중한 행사에 반영하여 보다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특히 2018년 5월부터는 케이터링 행사 진행 시,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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