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150여실도 분양 임박

(▲사진제공=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서울=내외경제TV] 염지환 기자 =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1990실이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1990실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되고, 1~2인 가구에게 인기많은 소형(전용면적 22~48㎡)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는 사용가능한 공간을 넓게 만들고 주변의 호수·공원 등 자연경관 및 야경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또, 22~48㎡ (전용)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면적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실 발코니와 인기 면적으로 구성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그리고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세탁실 등의 편리한 부대시설들이 조성된다.

현재 근린생활시설(150여실)의 일반 분양도 임박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건물 내에 1990실의 자체 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초역세권의 입지적 특성을 갖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상 2층과 3층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자리할 송도지역은 최근 세브란스병원 건립 계획, 국제병원 설립추진, 바이오허브단지 조성 계획,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 준공예정 등의 뉴스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학교 및 기업의 지속적 입주 등으로 송도 인구 수도 20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3월 128,565명으로 늘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고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다. 분양대행은 완판업체로 유명한 광영이 맡았다.

상세한 상담이 가능한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부근과 인천 지식정보단지역 인근 총 2곳에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분양가능 호실, 근린생활시설 분양일정 등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yjh0125@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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