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 변호사 "수술 날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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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경제TV] 홍지연 기자 = 최순실 씨가 병원 입원을 이유로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했다.

최 씨가 25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항소심에 병원 입원을 이유로 진단서를 제출하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최 씨 측 변호사는 "최 씨가 건강이 안 좋아 수술 날짜를 잡고 있다"며 "수술 후 4~5일을 입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체적인 병명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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