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당일 모든 것을 그대로 진행

(사진제공: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사진제공: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서울=내외경제TV] 홍지연 기자 = 남북의 합동 리허설이 진행된다.

남북 합동 리허설은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판문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합동 리허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시각, 동선, 채광 등 두 정상의 첫 만남부터 공식 환영식, 환영 만찬까지 전부 회담 당일처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지난 24일 110분 가량의 1차 리허설을 진행한 바 있다.

ykr970719@naver.com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