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이찬방
▲사진제공=진이찬방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포화 상태에 대한 경고가 제기되고 있는 창업시장이지만 여전히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많다. 경기침체와 구직난의 대안으로 창업이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창업 전 철저한 계획과 조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창업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거나 새롭게 주목 받는 브랜드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면서 아이템 선택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선보이는 경쟁력을 지닌 브랜드들이 창업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반찬류를 제공하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각종 볶음, 무침, 조림, 절임 등을 비롯해 국, 찌개 등 170여 가지의 반찬류를 선보여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한다. 매장에서 당일 조리한 각종 반찬과 국, 찌개류는 신선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부 창업, 초보 창업으로 인지도 높은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반찬과 국, 찌개류를 전문으로 하는 맞춤형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며, 합리적인 수준의 창업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공창업에 진입할 수 있게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교육부터 오픈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업력 18년을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창업 경험이 없거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도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진이찬방은 대중적이면서도 누구나 필요로 하는 집밥의 아이템인 반찬을 내세워 꾸준한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이찬방의 창업 지원 시스템인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오픈 6개월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에 어려움에 처한 경우 적용하는 단계별 본사지원시스템의 일환이다. 폐업의 위기에 몰린 가맹점의 어려움에 본사가 직접 뛰어들어 운영을 도움으로써 흑자전환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직영 물류 시스템과 더불어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매뉴얼화해 오픈 초기부터 교육, 창업의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 표준화된 조리레시피를 완성한 가운데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매장시스템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크로스검증을 거쳐 선정된 식재료들은 조리부서의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음식 조리에 사용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10평 이하의 소형 매장을 활용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매장 운영의 편리함과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소통에 중점을 둔 창업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면서 "신선한 식재료로 당일 직접 조리한 반찬을 선보이며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호평 속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9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가맹점과의 상생을 시스템화하며 올해 목표인 100호점 오픈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이찬방 관련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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