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건테크 셀세모)
▲(사진제공=이건테크 셀세모)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셀프세차장 시공의 선두기업 이건테크 '셀세모'가 환경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폐수처리기 처리율 최대 30㎥/hr을 자랑하는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는 수질(SS)처리효율 80%, KC인증, CE인증 및 전자파 적합 등록증, 특허통지서를 취득한 제품으로 폐수 유입량 및 처리량, 방류 수질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으로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주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기존보다 현저하게 절감되며 슬러지 양을 감소시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건테크 셀세모 관계자는 "세차장 운영에는 많은 물이 사용되고, 세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체에 해로운 세제를 사용하여 세차를 할 수 밖에 없다"며 "셀세모에서는 세차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환경을 생각하며 제조하여 친환경적인 세차장을 실현하고 후세에 깨끗한 물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테크 셀세모는 투명한 시공, 차별화 된 A/S를 통해 셀프세차장 트렌드 혁신에 앞장서는 시공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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