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 '청약광풍'…이제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재개발에 주목해야

[서울=내외경제TV] 이영솔 기자 = 정부가 다음 달 공공부문에 이어 민영주택까지 확대하는 '후분양제도' 시행에 밑그림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을 앞두고 23일 방송된 내외경제TV '부동산전망대'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강남과 강북의 신축아파트 분양 경쟁률을 분석했다.

이 날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 한석만 박사는 강북의 청약접수 경쟁률을 분석하고 '강남과 강북의 신축 아파트는 평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큰 평수보다는 25평대가 인기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서 신축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눈여겨봐야 하고 재건축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됐기 때문에 재개발이 앞으로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전망대'의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tv 164번, KT올레TV 285번, 현대HCN 413번, 에브리온TV 35번 내외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상담은 내외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부동산전망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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