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예가)
▲(사진제공=쌍용예가)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실거주 목적에 수익형 부동산 기능을 더한 복층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상가등은 일반인이 투자처로 접근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분리형 복층아파트는 실거주에 매달 임대소득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방4개, 거실2개, 주방2개여서 1개층은 거주 하면서 1개층은 전세입자에게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된다. 또한, 대가족이 함께 거주 시 분리형이기에 사생활은 보호되면서 공동생활이 가능하기에 2세대, 3세대 대가족의 경우 매우 적절한 아파트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젊은 부부의 경우 육아를 맡아 줄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싶지만 한 공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복층 분리형 아파트 완벽하게 세대별 사생활이 보호되면서도 공동생활이 가능하든 장점이 있는 펜트하우스형 고급 아파트이다.

포항 초곡 쌍용예가는 지난 7월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여 많은 관심 속에 3개월만에 50%를 훌쩍 넘겨서 조합원모집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마친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에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30층에 59㎡ 84세대, 74㎡ 174세대, 84㎡-A 257세대, 84㎡-B 130세대 등 총 645세대로 조성되는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팬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로 관심을 받았다.

사업지인 초곡지구의 경우 포항시 동북부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급 신 주거단지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흥해읍이지만 동쪽으로는 양덕지구, 남쪽으로는 우현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 입지와 KTX 역세권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이 특징이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으로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이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짓듯이 초곡지구 쌍용예가를 안전하게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업지 바로옆에 공원과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여서 산책이나 가족들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통학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포항 아파트 최초로 2년간 학원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교육특화아파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는 올 봄부터 지엔하임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약 8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고, 이후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입주 시기인 2020년경에는 미니 신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밝은 미래가치를 예측했다.

한편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주택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nbntv0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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