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김세영 기자 = '임장 활동'이란 현장에 직접 가보는 부동산 활동이다. 부동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분석하기 위해서는 대상 부동산 혹은 그 인근 지역·유사 지역에 나가서 조사·확인 등을 해야 한다. 부동산은 지역성과 부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을 하는 임장 활동이 꼭 필요하다.

16일 방송된 내외경제TV '부동산1번가'에서는 임장 활동을 하는 방법과 목적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날 출연한 이해준 이사는 "토지 투자 목적에 따라 임장 활동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토지를 투자할 것인지 또는 개발할 것인지 등 목적을 분명히 정하고 현장 답사를 가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임장 활동을 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며 "목적에 맞춰서 지적도, 임야도,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을 꼭 준비해서 현장을 방문했을 때 그 부분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동산1번가'의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Btv 164번, KT올레TV 285번, 현대HCN 413번, 에브리온TV 35번 내외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상담은 내외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부동산1번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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