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GF 바머의 5-STEP
▲사진제공=EGF 바머의 5-STEP

[서울=내외경제TV] 임화선 기자 = 컨실러가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컨실러는 드러그스토어와 인터넷에서 눈에 띄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파운데이션으로도 가리지 못한 팔자주름, 다크써클 등 피부 고민을 없애주는 방법으로 컨실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 연예인이 결점없는 피부 표현의 비결로 컨실러를 소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한 차례 품절 뒤 재입고를 기록했으며, 평소 판매량의 7배 이상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여성들이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 번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쉽게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주변으로 번지기도 쉽다.

여드름 흉터는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나타나기 쉽다. 사춘기에 여드름이 생기면서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모낭 벽을 크게 부풀리게 되는데, 이때 피지를 압출하면서 모낭에 상처를 입히며 흉터를 남긴다.

주근깨와 기미는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주근깨는 작은 깨가 퍼져있는 점 형태로 뺨이나 팔, 손등 등 전신에 나타난다. 기미는 갈색의 색소로 주로 광대뼈 부근에 올라오며, 이마, 코, 턱, 목 등으로 번지기도 한다.

피부과에서는 얼굴 기미 등 잡티를 제거에 레이저 시술을 권유한다. 레이저 시술이 발달하면서 잡티의 종류와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며 재발의 위험성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제 전문가들은 기능성 화장품을 통한 홈케어를 추천하고 있다. 시중에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피부 개선 및 재생관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EGF 바머의 5-STEP은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산뜻하게 흡수되는 투 인 원 멀티 수더로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는 낮 시간 외부 환경에 노출돼 있던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케어를 한다.

EGF 바머 세럼, EGF 바머 아이 세럼, EGF 바머 크림은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날에 사용하면 된다. 세럼과 크림 속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아이세럼은 일상에 지친 눈가에 에너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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