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챔피언스컵에서 김진성이 우승을차지하며 파이널나인은 2월 토너먼트 대회를 준비한다. 

'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은 "다음 달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대회를 각 지역 홀덤경기장에서 열린다"며 '시티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파이널나인에 따르면,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시티투어'를 내달 4~25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에서 첫 경기를 시작하며 대구(4일), 부산(5일), 광주(11일), 대전(12일), 부산(21일), 대구(25일) 순으로 경기가 열리며 부산과 대구는 지역별 2차례 경기가 열린다.

또 각 지역 우승 참가자들은 2월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상설대회장에서 '챔피언스 컵' 대회를 진행하고, 2월 26일 '파이널나인 킹덤 리그' 대회를 속행한다.

파이널나인 시티 투어 홀덤 경기는 400만 GTD, 챔피언스 컵은 1800만 GTD로 60, 120 각 엔트리 기준으로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나인 각 지역 최고를 가리는 '킹덤 리그'는 26일 대구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열린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은 김진성(대전 괴정)이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2위는 서찬민(부산 서면), 3위는 김성재(대전 둔산)가 기록했다. 김진성은 작년 1월 '챔피언스 컵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올해 트로피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릴레이를 이어갔다.   

또 파이널나인은 플레이어들을 위한 고급형 경기장 신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 쌍용점, 전주 신시사지에 새로운 파이널나인 경기장 문을 열었다. 2월 한정 굿즈 'FN 오일 라이터'와 다양한 이벤트로 포항과 전주에서 다양한 토너먼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이널나인은 2월 굿즈를 출시하며 전국 경기장에서 토너먼트를 열어 한정 수량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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