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정부의 미군 공여지 반환 정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박 시장은 "지난 12월 20일 정부와 주한미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과 연천, 창원, 용산 기지 등 약 29만㎡에 달하는 많은 미군기지의 반환을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많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동두천시는 단 한 뼘의 땅도 되돌려 받지 못했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담은 내년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백영현 포천시장 의 2024년 신년사는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쾌적한 건강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첫째, 시민 중심 열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허가민원 지연 처리 제로화, 민원콜센터 운영 정착,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정례화 등을 통해 시민중심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온라인 점용허가시스템 구축 등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2023년 12월 31일.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가 문을 닫는다. 3년 1개월 동안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워온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이 날은 그간의 노고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자, 한편으로는 아쉬움과 회한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할 것이다.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년 11개월 동안 전국 곳곳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전선에서 헌신한 공무원들의 노력과 노고의 상징이었다.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한 공무원들은 밤
◇6급△국세청 이진희 △국세청 김인천 △국세청 오청은 △국세청 이수연 △국세청 김봉재 △국세청 박승혜 △국세청 신민채 △국세청 최상만 △국세청 박성은 △국세청 남유진 △국세청 안도형 △국세청 김동욱 △국세청 서보림 △국세청 손준혁 △교육원 정홍도 △상담센터 황혜윤 △서울지방국세청 박희달 △서울지방국세청 이정연 △서울지방국세청 박주현 △서울지방국세청 최재덕 △서울지방국세청 노수정 △서울지방국세청 박향미 △서울지방국세청 김동환 △서울지방국세청 이영우 △서울지방국세청 모두열 △서울지방국세청 서승원 △용산 정미선 △마포 이민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 신년사에서 최 의원은 올해 포천과 가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주민들의 소망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특히, 최 의원은 올해 포천·가평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780억원이 확정됐다고 언급하며, 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통, 제2경춘국도 착공, 수원산터널 건설, 가평경찰서 신축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발표한 이 성명서는 동두천시의 분노와 절박함을 여실히 드러냈다.성명서에서 동두천시는 △전국 미반환 공여지 면적의 69%를 차지하는 미군 공여지가 동두천에 집중되어 있음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한 동두천시의 경제적 손실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과 무책임한 태도 등을 지적하며, 정부에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포함한 미군 공여지 반환일자 명확화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023년 12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에서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20일 정부와 주한미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과 연천, 창원, 용산 기지 등 약 29만㎡에 달하는 많은 미군기지의 반환을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많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동두천시는 단 한 뼘의 땅도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동두천시는 전국에 남은 미반환 기지 11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본보에 2024년 신년사를 보내왔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의 2024년 신년사는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주제는 먹고 사는 문제다. 김 시장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반환공여구역 활용 계획과 투자유치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여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개발에 재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두 번째 주제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신년사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첫째,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서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의회가 아동 복지, 민생 안정, 공공의료 체계 확립, 시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주민 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신년사는 대나무의 마디를 비유로 사용하여 동두천의 현재 상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먼저, 김 의장은 겨울이라는 '대나무 마디'는 시련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동두천이 현재 '겨울'이라는 '대나무 마디' 위에 서 있다고 말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시련을 겪고 있음을 강조한다.그러나 김 의장은 동두천이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도약할
지난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21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희생자 가운데 1명은 불길을 피하기위해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이를 품에 안고 뛰어내렸다 끝내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사고였다.갑자기 추워지는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고 불이 나면 대패가 쉽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대한민국의 산업화, 도시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는 시작되었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아파트는 대표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主役)은 시민'이라는 성명서를 본보에 보내왔다. 포천시의회는 6군단 부지 반환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성과이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숨은 주역들의 숨은 노고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포천시의회가 2023년 12월 27일 발표한 성명서는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으로서 시민들의 역할과 그간 노력한 주역들의 노고를 강조하고 있다.성명서는 먼저 6군단 부지 반환은 반세기 넘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2023년도 송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백영현 포천시장의 2023년 송년사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첫째,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강조한 점을 들 수 있다. 백 시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서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둘째,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한 점을 들 수 있다.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최근 정부가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무원 노동자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공무원 노동자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정부의 이러한 계획을 강력히 규탄하고, 선거사무 강제 동원계획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공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부정선거 차단'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공무원 노동자를 강제 동원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반노동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실제로 공무원 선거사무 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최근 정부가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성명을 발표하고,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본보에 보내왔다.공노총이 발표한 성명서는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노총의 성명서는 크게 세 가지 요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공노총은 정부가 내년 4월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려는 계획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3년 12월 26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포천 구 6군단 사령부 부지가 포천시에 반환되는 것이 국방부와 합의됐다고 밝혔다.지역 정치권은 이같은 큰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 최춘식 의원이 ‘2년 전 2021년 12월 국방부, 포천시, 포천시의회간의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직접 조치한 것’과 ‘올해 3월 국방부로 하여금 반환 실무용역을 진행하도록 하여 실제 반환되는 방식과 방안이 연구되게 했던
◇고위공무원 가급(1명)▲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동일◇고위공무원 나급(14명)▲인천지방국세청장 박수복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양동훈 ▲개인납세국장 민주원 ▲복지세정관리단장 이승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성진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정용대 ▲조사2국장 한창목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양철호 ▲징세송무국장 최영준 ▲조사2국장 지성 ▲국세청 윤승출 ▲국세청 박병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유재준 ▲국세청(헌법재판소) 김태호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6·25 전쟁 이후 70년 동안 미군 공여지로 인해 도시 발전이 크게 제약되어 왔다. 시의 42%에 달하는 면적을 미군에 제공한 탓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뒤처져 있다.한때 2만 명 넘게 주둔했던 미군이 현재는 4천 명까지 줄어든 탓에 그동안 미군에 의해 예속되었던 동두천시의 생활환경은 파탄에 가까운 상황이다.특히, 미군 공여지로 인해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1990년대 초반 10만 명이 넘었던 동두천시의 인구는 현재 9만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지난 12월 16일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7개 팀과 5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이 대회는 동두천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e스포츠 대회로, 그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모집 공고 일주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대회 당일에는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전국의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대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구 6군단 사령부 부지가 시에 반환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18일, 제4차 상생협의체 논의를 통해 반환 방식을 기부 대 양여로 확정하면서다.기부 대 양여 방식은 국방부가 포천시에 부지를 무상으로 양여하는 대신, 포천시가 국방부에 타 부지에 부지를 제공하거나, 금전적 보상을 하는 방식이다.포천시는 이 부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민군상생복합단지, 드론테크 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환이 성사되면 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