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내용 : 경영진 인사■ KB국민카드△ 승진▲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고객전략그룹장 정연규 ▲브랜드전략그룹장 문승철 ▲테크그룹장 배주식 ▲개인고객그룹장 신동원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상품본부장 김강용△ 신규▲글로벌사업그룹장 강문철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SOHO/SME본부장 이성한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 전적▲금융영업그룹장 김세민 △ 유임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신성장사업그룹장 송호영 ▲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기업고객그룹장 이정수 ▲리스크관리그룹장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서민과 사회적배려계층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두터운 정책금융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어 “최근 이자상환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서민과 사회적배려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자세로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금융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도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주택금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년 송년사에서 26만 양주시민의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의 성과와 내년의 계획을 밝혔다.강수현 양주시장의 2023년 송년사는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첫째, 26만 양주시민의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의 성과를 보고했다.강 시장은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방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내년 4월에 열리는 경기 포천·가평지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9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의 정책 검증 비판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공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책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김용호 예비후보는 12월 29일, 권신일 예비후보의 ‘KTX 포천 유치’ 공약을 비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권신일 예비후보의 KTX 포천 유치 공약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했다. 이는 전국 499개 행정기관 및 공공 유관단체 중 평가 등급 폭이 가장 높이 상승한 것은 물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등급이 상승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포천시는 이번 성과를 위해 2023년 연초부터 강력한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계약 및 관리 분야에 역점을 두고 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청렴 도시 포천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정부의 미군 공여지 반환 정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박 시장은 "지난 12월 20일 정부와 주한미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과 연천, 창원, 용산 기지 등 약 29만㎡에 달하는 많은 미군기지의 반환을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많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동두천시는 단 한 뼘의 땅도 되돌려 받지 못했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담은 내년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백영현 포천시장 의 2024년 신년사는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쾌적한 건강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첫째, 시민 중심 열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허가민원 지연 처리 제로화, 민원콜센터 운영 정착,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정례화 등을 통해 시민중심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온라인 점용허가시스템 구축 등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2023년 12월 31일.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가 문을 닫는다. 3년 1개월 동안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워온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이 날은 그간의 노고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자, 한편으로는 아쉬움과 회한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할 것이다.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년 11개월 동안 전국 곳곳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전선에서 헌신한 공무원들의 노력과 노고의 상징이었다.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한 공무원들은 밤
◇6급△국세청 이진희 △국세청 김인천 △국세청 오청은 △국세청 이수연 △국세청 김봉재 △국세청 박승혜 △국세청 신민채 △국세청 최상만 △국세청 박성은 △국세청 남유진 △국세청 안도형 △국세청 김동욱 △국세청 서보림 △국세청 손준혁 △교육원 정홍도 △상담센터 황혜윤 △서울지방국세청 박희달 △서울지방국세청 이정연 △서울지방국세청 박주현 △서울지방국세청 최재덕 △서울지방국세청 노수정 △서울지방국세청 박향미 △서울지방국세청 김동환 △서울지방국세청 이영우 △서울지방국세청 모두열 △서울지방국세청 서승원 △용산 정미선 △마포 이민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 신년사에서 최 의원은 올해 포천과 가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주민들의 소망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특히, 최 의원은 올해 포천·가평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780억원이 확정됐다고 언급하며, 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통, 제2경춘국도 착공, 수원산터널 건설, 가평경찰서 신축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발표한 이 성명서는 동두천시의 분노와 절박함을 여실히 드러냈다.성명서에서 동두천시는 △전국 미반환 공여지 면적의 69%를 차지하는 미군 공여지가 동두천에 집중되어 있음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한 동두천시의 경제적 손실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과 무책임한 태도 등을 지적하며, 정부에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포함한 미군 공여지 반환일자 명확화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023년 12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에서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20일 정부와 주한미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과 연천, 창원, 용산 기지 등 약 29만㎡에 달하는 많은 미군기지의 반환을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이 많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동두천시는 단 한 뼘의 땅도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동두천시는 전국에 남은 미반환 기지 11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본보에 2024년 신년사를 보내왔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의 2024년 신년사는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주제는 먹고 사는 문제다. 김 시장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반환공여구역 활용 계획과 투자유치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여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개발에 재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두 번째 주제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신년사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첫째,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서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의회가 아동 복지, 민생 안정, 공공의료 체계 확립, 시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주민 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2024년 신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신년사는 대나무의 마디를 비유로 사용하여 동두천의 현재 상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먼저, 김 의장은 겨울이라는 '대나무 마디'는 시련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동두천이 현재 '겨울'이라는 '대나무 마디' 위에 서 있다고 말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시련을 겪고 있음을 강조한다.그러나 김 의장은 동두천이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도약할
지난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21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희생자 가운데 1명은 불길을 피하기위해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이를 품에 안고 뛰어내렸다 끝내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사고였다.갑자기 추워지는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고 불이 나면 대패가 쉽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대한민국의 산업화, 도시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는 시작되었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아파트는 대표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主役)은 시민'이라는 성명서를 본보에 보내왔다. 포천시의회는 6군단 부지 반환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성과이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숨은 주역들의 숨은 노고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포천시의회가 2023년 12월 27일 발표한 성명서는 6군단 부지 반환의 주역으로서 시민들의 역할과 그간 노력한 주역들의 노고를 강조하고 있다.성명서는 먼저 6군단 부지 반환은 반세기 넘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2023년도 송년사를 본보에 보내왔다.백영현 포천시장의 2023년 송년사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첫째,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강조한 점을 들 수 있다. 백 시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서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둘째,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한 점을 들 수 있다.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최근 정부가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무원 노동자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공무원 노동자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정부의 이러한 계획을 강력히 규탄하고, 선거사무 강제 동원계획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공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부정선거 차단'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공무원 노동자를 강제 동원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반노동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실제로 공무원 선거사무 강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최근 정부가 내년 4월 제22대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성명을 발표하고,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본보에 보내왔다.공노총이 발표한 성명서는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노총의 성명서는 크게 세 가지 요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공노총은 정부가 내년 4월 총선부터 공무원을 동원해 전수 수검표 방식을 도입하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