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대구 수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지만,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과 교육청이 업무를 떠넘기는 행태로 인해 피해 학생이 신체적 피해에 이어 정신적 피해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손목 골절을 입는 등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4월 20일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라며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다가 도망가던 중 넘어진 상태에서 발길질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하고 시일이 지난 24일 학교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19일)아침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덕명동의 한 교차로에서(삼성화재연수원 앞) 신호대기 중이던 66세 A씨의 1t화물차를 뒤따르던 51세 B씨의 1t 화물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씨가 다리 등을 다친 상태로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 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 17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일가족과 함께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카라반을 매달고 강원도로 캠핑 여행길에 올랐다가 큰 화를 입을뻔 한 아찔한 사고였다.경찰과 소 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6일 오후 1시 26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44번국도 동홍천 IC입구 서울방향 도로에서 서울 송례중학교 수학여행 버스가 신호대기로 멈춰있던 수학여행 버스 2대, 트럭 3대, 승용차를 들이받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수학여행 버스에는 1대당 20~30명의 송례중 2학년생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평창 미리내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이 사고로 운전기사 1명,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교사와 학생, 운전기사 등 7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사고를 낸 버스운전자 A(6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16일 밤 0시 2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 중이던 SUV를 들이받고 불이났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승용차는 엔진룸이 전소되고 SUV는 뒷 범퍼 등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0대(女)황 모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5%의 만취 상태에서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황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11일 밤 10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차령터널 근처에서 차량 5대(승용차3대 버스1대 1톤트럭1대)가 연쇄 추돌 후 큰 불로 이어졌다. 이 불로 차량 4대가 전소되고, 아우디 승용차 1대가 일부 불에 탔다.버스 승객 12명 포함 전체 탑승자 총 19명 가운데 1톤 화물차 운전자, 승용차 탑승자 등 경상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버스 승객은 낚시를 마치고 목적지인 남양주로 귀가 하던 중이었다.사고가 나자 버스 창문을 깨고 신속히 탈출해 큰 화를 면했다고 전했다.추돌피해 차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 = 경남 창녕군 창원 방면 국도 5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차량이 추돌하며 화재까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7일 오전 10시14분쯤 창녕군 도천면 국도 5호선 창원 방면 영산요양병원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50대 A씨의 탱크로리가 갓길에 정차 중인 40대 B씨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두대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탱크로리는 차량 전체가 전소됐고 트레일러는 해드 부분이 전소돼는 피해를 입었다.신고를 접수한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화재 대응1단계 수준의 대규모 출동지령을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어젯밤(3일) 9시 30분쯤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수산터널 앞 도로에서 고속버스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 18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고속버스가 연료가 떨어져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미쳐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내외경제TV] 최승연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경찰서장 박경수)가 지난 3월경 무리한 캠코더 과다 단속으로 주민들의 불만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 3월에 해운대구 좌동 백병원사거리에서 우회전 통행방법 위반으로 수백건 이상의 과다단속에 해운대구 주민들을 비롯해 외부 관광객들이 적발됐다.한 제보자에 따르면 "해운대구 좌동 백병원사거리에서 우회전 통행방법 단속이 무더기로 이루어졌고 단속건수에 대한 결과도 상당할 것이다."며 전했다.이 사거리는 평소에도 우회전 하는 3차로에 차가 밀리고 우회전 전 속도 단속카메라가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민노총 택배노조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즉각 착수했다.CLS는 뉴스룸을 통해 민노총 택배노조의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즉각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동안 법적 조치를 예고한 CLS는 이날 즉각 법적 조치에 착수한다는 보다 강력한 입장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30일 기자회견 내용까지 포함해 이번 주 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택배노조 출신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와 함께 국회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30일) 새벽 3시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송파 나들목 인근에서 8.5t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 2, 3, 4차로를 모두 막아 일대 교통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사고수습에 약 2시간이 소요됐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어제 오후 4시 50분쯤 대전 동구 가양동의 한 편의점으로60대 여성 A씨가 몰던 sm3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고 운전 미숙 등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대전 동구 가양동의 한 편의점으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m3가 돌진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고 운전 미숙 등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29일) 오전 8시 40분쯤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단양 나들목 인근에서 건축용 골재를 운반하던 5톤 카고크레인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직후 넘어진 화물차를 피하려다 SUV 차량 2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도 이어졌다.사고를 수습하는 약 1시간 동안 차량 정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어젯밤(27일) 11시 2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국도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토레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고 차량은 소방서 추산 3천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전소됐다.운전자 A씨는 사고직후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빗길에서 운전하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박순철 기자=지난 16일 민주노총의 대규모 노숙 집회,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직원 폭력 사태 등 불법 집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택배노조 출신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진보당 강성희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25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 활동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업계에서는 노조의 폭력∙불법 집회로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불법 집회에 대한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까지 하지 말라는 것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 오후 5시 05분 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나들목을 빠져나가던 SUV 차량이 15t 덤프트럭을 추돌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면 보수 작업으로 차선을 통제중인 작업 차량을 3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추돌해 운전자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어젯밤 1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대소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네명 모두 경상수준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21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가좌IC 근처에서 택시 3대, 경찰차 1대, K8 렌터카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다수의 부상자(10여명 추정)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고속도로에 보행 중인 할머니를 발견하고 급정거한 택시들과 경찰차를 뒤이어 달려오던 K8 렌터카가 추돌하며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속도로를 보행하던 할머니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 신호 위반을 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여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18일 음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사거리에서 A씨(77)가 몰던 승용차가 맞은편 인도를 덮쳤다.이 사고로 길을 걷던 B양(13)과 C양(16)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후 6시55분쯤 숨졌다.현재까지 C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내외경제TV] 최선은 기자= 식약처는 대원제약 '콜대원키즈펜시럽'이 상분리 현상이 확인되 회수 및 판매중지를 조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상분리’ 현상이 확인된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 및 대원제약이 수탁제조하는 다나젠의 ‘파인큐아세트펜시럽’에 대해 사용기한이 남은 모든 제조번호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하도록 권고하고 잠정 제조·판매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상분리 현상은 투명액(맑은액)과 불투명액(흰색)으로 분리되는 현상으로 이번 조치는 식약처가 점검한 결과와 이에 대한 전문가 자문결과를 종합해 내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