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 새벽 6시 30분쯤 대전 유성구 신성동의 한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전기 택시가 인도 쪽으로 돌진해 경계석을 충격한 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이 사고로 택시기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승객은 없는 상태라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택시는 폐차수준으로 파손됐고 가로수는 두동강 났다.경찰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택시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10일) 오후 4시 52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가 주차된 경차를 추돌한 후 담장을 뚫고 옆단지 아파트 놀이터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동승자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6일 밤 10시 55분쯤 대전 중구 침산동 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 방향 안영2터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9.5t 화물차가 앞서가던 B씨의 18t 화물차를 추돌했다.이 충격으로 9.5t 화물차의 조수석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폐차 수준의 심각한 파손을 입었다.이 사고로 9.5t 화물차가 1차로에 멈췄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4일 밤 9시 55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천휴게소 1km 전방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갓길 경계석을 넘어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는 3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고 지역 민간특수구난견인팀 신탄대형렉카와 대광렉카가 투입 돼 사고수습을 벌여 2시간 만에 현장 정리를 무사히 완료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빗길에 미끄러진 트레일러가 대형 철판을 운반하던 중에 사고가 났고 다행히 평지로 조성된 조경지역으로 넘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4일 새벽 0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교차로에서(구룡육교 인근) 45인승 통근버스와 K7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버스로 퇴근하던 근로자 2명 경상,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 중상, 승용차 동승자 30대 여성이 현장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점멸신호가 운영중인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3일 오전 10시 54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ic 진출 램프구간에서 군용버스가 넘어졌다.버스는 가드레일을 1차 충격하고 넘어졌고 운전자 포함 38명이 타고 있던 상황에서 발생한 부상자는 4명으로 부상정도는 경상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3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 전주방향 논산나들목 인근에서 도로보수 작업으로 차량 정체가 이어지자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사고여파로 약 1시간 가량 해당구간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빛었다.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와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지역 민간구난견인팀의 유능한 현장대응 덕분에 34도를 웃도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박했던 대형 화물차 3중 추돌 현장은 무사히 정리됐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3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신리1터널 인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에서 적재중이던 염산이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과 경찰, 도로공사, 완주군청 등 관계기관이 긴급 대응해 교통통제와 안전조치, 방제작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다른 탱크로리가 와서 이적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중앙119구조본부 익산 화학 구조대도 출동해 현장 수습에 큰 힘을 보탰다.경찰 관계자(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 1팀장)는 현장 수습이 오전 6시경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양방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 오후(2일) 5시 43분쯤 60대 노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대학교 앞 교차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치킨집을 덮쳤다.이 사고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운전자 A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운전 부주의가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 오후(2일) 4시 5분쯤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국도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각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 배우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산타페 차량이 비보호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티볼리 차량과 정면 충돌한 사고로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확인했다.한편 티볼리 탑승자는 임산부로 확인돼 안타까운 마음으로 태아가 무사하길 기원했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25일 오후 5시 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궁평 2 지하차도를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모두 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사고 직후 함께 운행 중이던 다른 화물차 기사와 불이 난 화물차 기사는 각 방향 지하차도 입구로 달려가 차량 진입을 막는 조치를 한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다고 현장 투입된 경찰관은 전했다.협소한 지하차도 내에서 전소된 화물차량 견인작업에 애로를 격어 5시간 30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의 A산부인과 부설 산후조리원에서 30도를 웃도는 폭염의 날씨에 냉방 시스템이 고장으로 멈췄다.산후조리원 실내온도가 급상승해 신생아 20명과 산모들이 찜통으로 변한 병원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빛어졌다.이 과정에서 산모와 아기들은 각자 알아서 긴급히 옮겨 갈 산후조리원이나 병원을 찾아야 했고 옮겨갈 의료기관이나 산후조리원을 구하지 못한 대부분의 산모와 아기들은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다.탄방동 A 산부인과 부설 산후조리원측에서 대피상황에 대처하는 무능한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보건복지부가 척추·관절 병원 힘찬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나섰다.지난 19일 SBS Biz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서울 목동을 비롯 인천·강북·부평·부산·창원 등 힘찬병원 지점에 행정 인력을 투입해 현지 조사를 시작했다.의료기관 중복 개설과 요양급여 부당 청구 등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힘찬병원의 A 원장은 전국에 5개 같은 상호를 사용하는 의료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심으로 복건복지부는 의료법 중 의료기관의 중복개설을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19일) 오전 11시11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금강휴게소 인근에서 A씨(51)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에 정차 중이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화물차는 앞서 다른 25톤 화물차를 추돌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여파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한때 약 5km에 걸쳐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졌다.경찰은 A씨가 사고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대구 수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지만,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과 교육청이 업무를 떠넘기는 행태로 인해 피해 학생이 신체적 피해에 이어 정신적 피해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손목 골절을 입는 등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4월 20일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라며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다가 도망가던 중 넘어진 상태에서 발길질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하고 시일이 지난 24일 학교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오늘(19일)아침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덕명동의 한 교차로에서(삼성화재연수원 앞) 신호대기 중이던 66세 A씨의 1t화물차를 뒤따르던 51세 B씨의 1t 화물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씨가 다리 등을 다친 상태로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 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 17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일가족과 함께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카라반을 매달고 강원도로 캠핑 여행길에 올랐다가 큰 화를 입을뻔 한 아찔한 사고였다.경찰과 소 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6일 오후 1시 26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44번국도 동홍천 IC입구 서울방향 도로에서 서울 송례중학교 수학여행 버스가 신호대기로 멈춰있던 수학여행 버스 2대, 트럭 3대, 승용차를 들이받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수학여행 버스에는 1대당 20~30명의 송례중 2학년생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평창 미리내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이 사고로 운전기사 1명,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교사와 학생, 운전기사 등 7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사고를 낸 버스운전자 A(6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16일 밤 0시 2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 중이던 SUV를 들이받고 불이났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승용차는 엔진룸이 전소되고 SUV는 뒷 범퍼 등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0대(女)황 모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5%의 만취 상태에서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황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내외경제TV]송영훈 기자=11일 밤 10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차령터널 근처에서 차량 5대(승용차3대 버스1대 1톤트럭1대)가 연쇄 추돌 후 큰 불로 이어졌다. 이 불로 차량 4대가 전소되고, 아우디 승용차 1대가 일부 불에 탔다.버스 승객 12명 포함 전체 탑승자 총 19명 가운데 1톤 화물차 운전자, 승용차 탑승자 등 경상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버스 승객은 낚시를 마치고 목적지인 남양주로 귀가 하던 중이었다.사고가 나자 버스 창문을 깨고 신속히 탈출해 큰 화를 면했다고 전했다.추돌피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