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오후 2시 55분 쯤 대전 유성구 창동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6.5톤 대형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탱크차, 구조버스, 구급차, 지휘차 등 장비18대와 48명의 소방력을 현장으로 투입해 현장도착 약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한 시간 여만에 완전 진화를 마쳤다.화물차는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고 수리가 불가해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신세가 됐다.화재를 인지한 운전기사가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방송된 내용을 보고 기겁을 했다."수많은 구급차들이 오가는 이곳을 막고 있는 트럭, 하지만 경찰은 처벌이 어렵다고 하는데... 여러분 이게 맞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한문철TV 19934회에 방송된 사연을 보니 제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병원 응급실 진출로를 1톤 활어운반차로 틀어막고 구급차들의 통행을 방해한 화물차에 대한 고발 내용이었다. 화물차로 통행을 방해한 정도가 아닌 진출로를 완전히 틀어막아 1분 1초가 다급한 구급차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환자를 내려 준 후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6일)9시 47분쯤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남이천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버스는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 목적지인 대전을 향하던 길이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버스에는 승객 26명과 운전기사1명 포함해 27명이 탑승한 상태였고 불이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 10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대전 유성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견인차가 고장 차량을 견인해서 가던 중 고장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갓길에 차량을 내리고 견인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6일)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승용차, 화물차, SUV관련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의 부상을 입은 상태 였다고 충북 소방본부 상활실 관계자는 전했다.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정체구간에서 앞차량을(GV70) 추돌하고 버스전용차로로 갑자기 진입하자 곧바로 달려오던 고속버스가 아반떼를 추돌하며 연쇄 추돌한 사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4일)밤 8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구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25cc 스쿠터에서 불이나 전소됐다.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 30대 A씨(남)와 동승자 40대 B씨(남)가 스쿠터를 세워두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A씨가 119에 신고하는 사이 B씨는 인근 사업장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큰 불길을 잡았다.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스쿠터가 노후돼 연료 계통 부식이 화재의 원인으로 보인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예비군 훈련 다녀왔더니 해고당했다고 주장한 택배노조 간부 등을 형사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CLS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참여연대는 지속적인 허위 주장과 ‘묻지마식 공정위 신고로 정상적인 사업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CLS는 지속적인 허위 주장을 하고 있는 택배노조 간부 등에 대해 지난 13일 추가 고소를 진행했으며, 참여연대의 가짜 뉴스 확산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여연대와 택배노조는 지난 11일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 보도자료 등을 통해 “외할머니 조문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3일) 밤 9시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층 버스에서 불이 나 경기광주IC 입구까지 내려 와서야 버스를 멈춰 세웠다.당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과 버스기사 등 탑승자 9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과 버스 정비내역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할 예정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3일)밤 11시쯤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개화터널을 달리던 SUV차량이 터널 옹벽을 충돌하는 사고로 차량 운전석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이 사고는 인명피해 없는 단독 사고 였으며 운전자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 경우처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운전자에게 엄청난 경제적 손해가 발생한다.첫번째 : 자차 보험처리 불가(차량 수리비나 폐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지리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탑 부분과 적재함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운전자는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다만 적재함 쪽으로 번진 불길에 싣고 있던 PET병 음료수 수만 병이 손상되거나 연기에 그을려 전량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불이나자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는 현장에 2차사고 예방 조치를 위해 싸인카, 안전순찰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민노총 택배노조 간부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배송 위탁 구조 때문에 많은 물량을 소화해야 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 분당에서 배송하는 택배노조 조합원 홍 모 씨는 한 언론사와 동행취재를 하면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 "클렌징 당하지 않으려면 프레시백을 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클렌징이란 택배 업계에 만연한 독점 노선 방식과 달리, 대리점이 충분한 택배기사를 노선에 투입하지 못해 약속한 물량을 배송하지 못할 경우 배송 능력에 맞게 위탁 노선을 조정하는 쿠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이제(10일) 오후 2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왕복 2차선 도로 내리막 에서 50대 여성 C씨가 몰던 1t 트럭이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남성 B씨(80세)를 치어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직후 트럭에 동승했던 70대 A씨가 가해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밝혔지만, 블랙박스 등 조사 결과 C씨의 운전 사실이 드러났고, C씨도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C씨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왜 C씨의 운전사실을 감추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을까?"라는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자정 0시 30분쯤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도로에서 광란의 질주행각을 벌리던 승용차 세대 중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차선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차량에 폐차장행 티켓이 주어졌다.중앙분리대에 심겨진 나무 4그루가 부러지고 뽑혔다.일행 차량 두대도 이미 과속난폭운전으로 수배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전 서구 내동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SUV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차량 운전자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 휴게소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구간을 피하기 위해 버스 전용차로로 급하게 끼어들었고 승용차를 버스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에 정차된 승용차와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전용차로로 끼어들었던 운전자 한 명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새벽 2시 부터 4시 사이 약 2시간 동안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도심에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 폭주족 약 20여 대가 폭주행각을 벌이며 큰 굉음을 내고 도심을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예상하지 못한 폭주족 출몰에 대응하기 위해 둔산경찰서 교통계는 팀장 고동수 경감의 지휘아래 근무자 전원을 투입해 폭주족 검거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계작전을 펼처 안전사고 한건 없이 무사히 상황을 종료했다.경찰은 폭주장면을 촬영해 YouTube에 올리던 오토바이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오
오늘(10일) 낮 2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포터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중앙선을 넘어 자전거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은 포터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운전당시 음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체혈을 했고 이 혈액을 국과수로 보낼 예정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낮 12시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나들목 인근에서 카니발, 쏘울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한 SUV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4~18일 1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철도노조는 7일 용산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법투쟁까지 중단하면서 국토교통부에 사회적 논의를 위한 대화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다.이날 철도노조는 코레일, 에스알(SR)의 통합과 수서행 KTX 운행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각각 서울역과 수서역을 기반으로 하는 KTX와 SRT의 분리 운영이 철도 민영화의 수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이사 임윤섭)는 7일 오후 논산천안고속도로 남공주IC 진출로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동 주관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주관하였으며, 이 외에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공주시청, 공주소방서, 충청남도경찰청 공주경찰서․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항공대, 금강유역환경청, 솔브레인㈜, ㈜이도, 금호고속㈜, 대보정보통신㈜ 등 12개 기관, 120여명 인원이 훈련에 참여하였다.훈련 방향은 행정안전부 중점방향(통합연계훈련, 無 대본 토론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