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 10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대전 유성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견인차가 고장 차량을 견인해서 가던 중 고장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갓길에 차량을 내리고 견인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6일)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승용차, 화물차, SUV관련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의 부상을 입은 상태 였다고 충북 소방본부 상활실 관계자는 전했다.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정체구간에서 앞차량을(GV70) 추돌하고 버스전용차로로 갑자기 진입하자 곧바로 달려오던 고속버스가 아반떼를 추돌하며 연쇄 추돌한 사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4일)밤 8시 47분쯤 대전 유성구 구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25cc 스쿠터에서 불이나 전소됐다.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 30대 A씨(남)와 동승자 40대 B씨(남)가 스쿠터를 세워두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A씨가 119에 신고하는 사이 B씨는 인근 사업장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큰 불길을 잡았다.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스쿠터가 노후돼 연료 계통 부식이 화재의 원인으로 보인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예비군 훈련 다녀왔더니 해고당했다고 주장한 택배노조 간부 등을 형사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CLS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참여연대는 지속적인 허위 주장과 ‘묻지마식 공정위 신고로 정상적인 사업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CLS는 지속적인 허위 주장을 하고 있는 택배노조 간부 등에 대해 지난 13일 추가 고소를 진행했으며, 참여연대의 가짜 뉴스 확산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여연대와 택배노조는 지난 11일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 보도자료 등을 통해 “외할머니 조문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3일) 밤 9시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층 버스에서 불이 나 경기광주IC 입구까지 내려 와서야 버스를 멈춰 세웠다.당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과 버스기사 등 탑승자 9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과 버스 정비내역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할 예정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13일)밤 11시쯤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개화터널을 달리던 SUV차량이 터널 옹벽을 충돌하는 사고로 차량 운전석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이 사고는 인명피해 없는 단독 사고 였으며 운전자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 경우처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운전자에게 엄청난 경제적 손해가 발생한다.첫번째 : 자차 보험처리 불가(차량 수리비나 폐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지리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1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탑 부분과 적재함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운전자는 화재를 인지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다만 적재함 쪽으로 번진 불길에 싣고 있던 PET병 음료수 수만 병이 손상되거나 연기에 그을려 전량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불이나자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는 현장에 2차사고 예방 조치를 위해 싸인카, 안전순찰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민노총 택배노조 간부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배송 위탁 구조 때문에 많은 물량을 소화해야 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 분당에서 배송하는 택배노조 조합원 홍 모 씨는 한 언론사와 동행취재를 하면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 "클렌징 당하지 않으려면 프레시백을 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클렌징이란 택배 업계에 만연한 독점 노선 방식과 달리, 대리점이 충분한 택배기사를 노선에 투입하지 못해 약속한 물량을 배송하지 못할 경우 배송 능력에 맞게 위탁 노선을 조정하는 쿠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이제(10일) 오후 2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왕복 2차선 도로 내리막 에서 50대 여성 C씨가 몰던 1t 트럭이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남성 B씨(80세)를 치어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직후 트럭에 동승했던 70대 A씨가 가해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밝혔지만, 블랙박스 등 조사 결과 C씨의 운전 사실이 드러났고, C씨도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C씨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왜 C씨의 운전사실을 감추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을까?"라는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자정 0시 30분쯤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도로에서 광란의 질주행각을 벌리던 승용차 세대 중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차선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차량에 폐차장행 티켓이 주어졌다.중앙분리대에 심겨진 나무 4그루가 부러지고 뽑혔다.일행 차량 두대도 이미 과속난폭운전으로 수배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전 서구 내동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SUV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차량 운전자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 휴게소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구간을 피하기 위해 버스 전용차로로 급하게 끼어들었고 승용차를 버스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에 정차된 승용차와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전용차로로 끼어들었던 운전자 한 명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새벽 2시 부터 4시 사이 약 2시간 동안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도심에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 폭주족 약 20여 대가 폭주행각을 벌이며 큰 굉음을 내고 도심을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예상하지 못한 폭주족 출몰에 대응하기 위해 둔산경찰서 교통계는 팀장 고동수 경감의 지휘아래 근무자 전원을 투입해 폭주족 검거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계작전을 펼처 안전사고 한건 없이 무사히 상황을 종료했다.경찰은 폭주장면을 촬영해 YouTube에 올리던 오토바이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오
오늘(10일) 낮 2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포터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중앙선을 넘어 자전거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은 포터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운전당시 음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체혈을 했고 이 혈액을 국과수로 보낼 예정이다.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오늘(10일) 낮 12시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나들목 인근에서 카니발, 쏘울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한 SUV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4~18일 1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철도노조는 7일 용산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법투쟁까지 중단하면서 국토교통부에 사회적 논의를 위한 대화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다.이날 철도노조는 코레일, 에스알(SR)의 통합과 수서행 KTX 운행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각각 서울역과 수서역을 기반으로 하는 KTX와 SRT의 분리 운영이 철도 민영화의 수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이사 임윤섭)는 7일 오후 논산천안고속도로 남공주IC 진출로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동 주관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주관하였으며, 이 외에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공주시청, 공주소방서, 충청남도경찰청 공주경찰서․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항공대, 금강유역환경청, 솔브레인㈜, ㈜이도, 금호고속㈜, 대보정보통신㈜ 등 12개 기관, 120여명 인원이 훈련에 참여하였다.훈련 방향은 행정안전부 중점방향(통합연계훈련, 無 대본 토론훈련
[내외경제TV] 김민호 기자=6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500kg 전기차용 배터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58분경 광명 소재 기아자동차 소하리 광명공장 조립 교육센터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500kg 무게의 전기차용 배터리에 깔렸다.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신차 테스트를 마친 뒤 차량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차량 하부로 들어가 있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어젯밤(6일)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보관중인 화장지를 모두 태우고 0시 8분 초진을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칠곡소방서는 인근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총력 진화를 하고 있고 오전이 지나야 잔불정리도 끝나리라 예상한다고 전했다.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순찰대는 불이난 물류창고가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칠곡물류IC 상행선 진출로를 차단하고 인근 왜관IC로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 후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벤츠의 플레그쉽 세단, S580 마이바흐를 구매한 고객이 황당한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며 대구 벤츠 황금서비스센터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이 고객은 구매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워셔액 보충을 위해 해당 센터를 방문했지만, 의외로 불친절한 고객 대응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서비스 센터를 찾은 A씨는 센터 방문 후 워셔액 보충을 요청했으나 1시간 30분의 대기 시간을 지시받았다. 하지만 동시간대에 리모컨 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다른 고객은 즉석에서 처리를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리모컨 배터리 교체와 워셔